인공지능 챗봇 테스트:: chatGPT vs ClovaX vs Bing Chat vs bard vs C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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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N년차
chatGPT로 기획 관련해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중이긴 한데 요즘 생성형 AI인지 대화형 AI인지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고 공부하면서 이것 저것 시도하고 있는데, 네이버에서 CUE; 라는 AI 검색이 등장한 김에 간단한 실험을 해보았다. 다음의 질문을 각각의 AI 모델에게 요청하면 어떻게 대답할까? 퀴즈 푸는 사람의 입장에서 '나'가 누구인지 답변을 해줘. 나는 지구에 있는 검은색 생물이야. 주로 바다 속에서 살지만, 꼭 물 위로 올라와야 하는 경우가 있어 종종 인간에게 목격되곤 해. 난 덩치가 커서 사람들이 무서워하기도 하지만, 매체에서는 긍정적으로 묘사되는 덕분에 인간들이 좋아해 chatGPT 가장 답변이 짧고, 명료하다. ClovaX Clova X에서 역할 설정은 처음해봤는데, 역할 설..
갑자기 분위기 이메일 코딩; 경험으로 쓰는 이메일 디자인/코딩 야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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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개발 이야기
📍 이 글은 디자이너도 아니고 퍼블리셔, 개발자도 아닌 그냥 기획자로써 주관적인 경험에 의한 글입니다. 갑자기 분위기 이메일 코딩. 그래 바로 그것이다. 진짜 갑자기 이메일 코딩을 하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시스템에서 발송할 이메일을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메일 코딩은 이슈가 많다. 그러면서 생겼던 것들, 생각해야 하는 것들을 정리하려고 이 글을 쓰고 있다. 제목은 어그로를 끄려는 나의 노5오Ooㅇ력이다. 메일은 고려해야 할 게 참 많다. 광고성 이메일도 있고, 정보성(이라고 쓰고 공지용) 이메일도 있고, 정보 확인을 위한 이메일도 있고.. 이와 같이 세상에 많은 이메일 유형이 있고 지메일, 네이버 메일, 아웃룩, 네이트 메일, 카카오 메일, 한메일 등 다양한 메일 서버가 있다. 그리고 사..
[설계를 해보자] CI와 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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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N년차
본인인증과 관련해서만 글을 여러 개 쓸 수 있지만, 역시나 블로그를 써야겠다는 trigger가 당겨진 event가 있었다.  친한 개발자와 밤늦게까지 톡을 하는 편인데,갑자기 밤 11시에 본인인증 관련 블로그 글을 투척했다. 정말로 갑자기..  갑자기 왜 투척했냐고 물으니PASS 인증을 붙이고 있는데 동일한 사람이 휴대폰이 2개이면 CI가 2개인지 1개인지 궁금해서 찾는 중이라고 했다. 이 경우에 답부터 하자면 CI는 1개고, DI도 1개일수도 있고, 2개일수도 있다.2025.01.20 수정)  CI와 DI에 관한 내용은 검색하면 엄청 많다. 나도 사실 많이 찾아봤지만 개발 이야기가 잔뜩이라서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가 최근에 들어서 이해했다. 근데 개발자 친구도 헷갈려 하길래 '그래, 오랜만에 블로그 ..
피그마에서 로티 추출하기; 피그마로 모션 만들기; 피그마로 애니메이션 만들기; LottieFiles for F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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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N년차/Figma
미쳤다. 그냥 이 말 밖에 나오질 않는다. 피그마에서 로티를 만들고 추출할 수 있다니. 피그마를 안 쓸 이유가 점점 사라지는 거 아닌가. 나온지는 꽤 된 거 같다. 하지만 최근에 메일이 날라왔다. 예전 플젝에서 로티 가입했던 것 때문에 날아온 로티의 뉴스레터. 이 뉴스레터를 받지 않았다면 몰랐겠지 ㅎㅎㅎㅎ 이래서 관심 있는 제품의 업데이트 소식은 꼬박꼬박 follow-up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로티 https://lottiefiles.com/ LottieFiles: Download Free lightweight animations for website & apps. Effortlessly bring the smallest, free, ready-to-use motion graphics for the ..
DB 설치없이 웹으로 SQL 연습하는 2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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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개발 이야기/SQL
기획자들을 위한 SQL 자료를 만들다가 기왕이면 쿼리 실행 결과도 첨부하려고 했는데, 데이터베이스 설치할 생각하니 너무 귀찮아졌다. 예전에 내가 공부할 때와 가격 정책이 변한 부분도 많고(특히 MySQL이 오라클 인수된 것), 회사 컴퓨터에 설치하려니 부담스러워져서 웹으로 쿼리 연습하는 걸 찾아봤다. 역시나 IT 세상엔 없는 게 없다. W3School https://www.w3schools.com/sql/ SQL Tutorial W3Schools offers free online tutorials, references and exercises in all the major languages of the web. Covering popular subjects like HTML, CSS, JavaScript..
[독후감]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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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지은이: 김정선 - 출판사: 유유 어릴 때부터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듣고 살았다. 신문 스크랩도 하고, 초등/중등/고등 필독서도 읽고, 논술 술도 배우고. 논술 시험을 볼 때, 에세이 과제를 쓸 때, 자소서를 쓸 때나 되어서야 '맞아 글쓰기가 중요한데 말이지'라고 생각하지 어떻게 하겠다는 행동을 취한 적은 없었다. 취업을 하고, 일을 하다보니 정작 글 쓰는 건 회사에서 더 많이 했다. 제안서, 보고서, 설계서 등 -서로 끝나는 문서들은 모드두 글쓰기를 요구하고 있었다. 물론 "잘 쓴" 글 말이다. 깔끔하고 담백하면서 명료한 그런 잘 쓴 글.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가 어느 강연에서 말하기를, 같은 맥락의 서술어를 다양하게 쓰면 글이 훨씬 풍부해보인다느 말을 ..
[Powershell] 파워쉘로 파일명 여러 개 한꺼번에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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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개발 이야기
https://jeeeeehnmin.tistory.com/entry/%EC%9B%B9%EC%82%AC%EC%9D%B4%ED%8A%B8-%EC%BA%A1%EC%B3%90%ED%95%98%EB%8A%94-%EB%B0%A9%EB%B2%95-%EC%8A%A4%ED%81%AC%EB%A6%B0%EC%83%B7%ED%95%98%EB%8A%94-%EB%B0%A9%EB%B2%95 이전에 소개한 브라우저 캡쳐 프로그램 중 FireShot을 사용하면 저장할 때 네이밍 규칙에 따라서 파일명이 자동 생성된다. FireShot Capture $번호$ - $캡쳐 사이트 이름$ - $캡쳐 사이트 URL$.png 이런 형태로 폴더가 지정되어 저장되는데, 한두장 할 때면 몰라도 여러장을 미친듯이 해야 하는 순간에는 너무너무 번거로웠다...
웹사이트 캡쳐하는 방법; 스크린샷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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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말고 소소한 이야기
벤치마킹하다보면, 브라우저고 뭐고 캡쳐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 매우 많이 있다.한두번만 하면 상관이 없지만, 한번에 여러개를 해야 하는 순간도 있어서,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만 쓰기에는 편하지 않다. 그럴때 쓰면 좋은 캡쳐툴, 스크린샷툴을 소개한다. 1. 웨일 브라우저 Alt + 3 단축키 대마왕인 나에게 최적화된 캡쳐 방식이다. 우선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하는데, 기본 스크린샷 툴이 탑재되어 있고, 단축키 매핑이 되어 있어서 매우 편하다. 옵션에 따라 Alt + 1 / Alt +2 / Alt+3 / Alt+4 단축키가 기본으로 셋팅되어 있고, 파일 확장자도 지정할 수 있다. 또 웨일은 모바일 브라우저를 지원(웨일 브라우저에서 단축키 Ctrl + Shift + M)하는데, 이 스크린샷 단축키를..
PPT 편하게 사용하는 숨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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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N년차
피그마가 날고 긴다하더라도 PPT를 버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꼭 PPT의 형태의 설계서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일하면서 PPT를 안쓸 수 있을까....? 물론 키노트가 될 수도, Google Slide가 될 수 있지만 Presentation 형태의 문서는 계속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우겨보면서 이 글을 시작한다. 앞으로 나올 내용은 흔하게 많이 쓰는 방법일 수도 있지만, 내가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기도 하고 가장 먼저 셋팅하는 것들이다. 실행취소(Ctrl+Z) 횟수 최대로 늘리기 이건 무조건이지. 파일 > 옵션 > 고급 > 편집 옵션에서 숫자를 바꿔준다. 그나저나 Max값을 왜 150까지로 했는지 정말 의문이다. MS야 제발 조금만 더 늘려줄래? 요즘 컴퓨터 사양 어지간하면 다 좋거든? Microsoft..
기획자가 일 없을 때 하면 좋은 것들; 퇴근하고 하면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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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말고 소소한 이야기
일 없을 때가 있냐고? 있다............신규 프로젝트 시작 전에 틈이 났다. 사실 이전 프로젝트를 조금 빠르게 마무리 지어서 그때도 일주일 가량 여유가 있었는데, 기존에 들어가려던 프로젝트가 밀리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노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일주일이 넘어가니 지루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나만 놀고 있다면 없는 눈치도 슬금슬금 보이기 시작한다. 같이 프로젝트 하던 동료들이 모두 퇴사하는 바람에 여유 자원이 나밖에 없는 상황이라 더더더더 눈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 일주일은 별 생각없이 계속 지냈는데, 일주일이 넘어가니 정말 이제 할 게 떨어지고 있었다. 회고 이전 프로젝트에서 했던 것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아쉬웠던 점, 보완할 점, 잘했던 점들을 리뷰해자. 회고..
모니터 상하배열을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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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말고 소소한 이야기
지난달에 TC 쓰는 작업이 있었다. 각자 기획했던 파트의 내용을 쓰는 거였는데, 내 화면......정말 화가 났다. 볼륨이 제일 많은 화면이기도 했는데 단위테스트만 쓰기로 한 것이 시나리오가 되어 버려서 정말 2주동안 미친듯이 TC만 썼다. 케이스만 3천개가 나왔다. 이게 맞나 싶었다. 사실 프론트 화면 기획할 때도 이거 그냥 하나 떼서 앱 만들어야 할 거 같은데 싶었는데 TC 쓰니까 더 실감났다. 이건 ㅋㅋㅋ 1차 범위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물론 복붙도 있었지만, 그렇게 타이핑을 하다보니 집에 가면 팔이 너무 저릿저릿했다. 기계식 키보드와 버티컬마우스까지 구매한 이유가 안아프려고였는데, 팔이 저릿저릿하니 너무 화가 났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팔이 책상에 닿고 있지 않았기 때문..
링크와 버튼의 구분: 링크냐 버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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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N년차
버튼과 링크를 누가 헷갈려해? 싶지만, 사실 명확히 구분해 보려고 하면 우물쭈물해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너무 익숙한 용어기도 하고 시각적으로 대부분 구분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업무하다보면 혼용해서 쓰이는 경우도 많고, 오늘도 그렇듯이 내가 한 번 정리를 해보고자 여러 문서들을 참조하였다. 사실 버튼과 링크의 대한 정의를 찾아보면 좀 더 명확하다. 링크 우선 링크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지정하는 파일이나 문자열로 이동할 수 있도록 걸어 놓은 홈페이지 간의 관련. - 표준국어대사전 HIG나 머터리얼 디자인엔 링크에 대한 내용이 없다. 아마도 링크는 "연결"이라는 동작 그 자체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웹페이지 자체가 모두 연결을 기초로? 기반으로? 구조화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