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shell] 파워쉘로 파일명 여러 개 한꺼번에 수정/삭제

    https://jeeeeehnmin.tistory.com/entry/%EC%9B%B9%EC%82%AC%EC%9D%B4%ED%8A%B8-%EC%BA%A1%EC%B3%90%ED%95%98%EB%8A%94-%EB%B0%A9%EB%B2%95-%EC%8A%A4%ED%81%AC%EB%A6%B0%EC%83%B7%ED%95%98%EB%8A%94-%EB%B0%A9%EB%B2%95 이전에 소개한 브라우저 캡쳐 프로그램 중 FireShot을 사용하면 저장할 때 네이밍 규칙에 따라서 파일명이 자동 생성된다. FireShot Capture $번호$ - $캡쳐 사이트 이름$ - $캡쳐 사이트 URL$.png 이런 형태로 폴더가 지정되어 저장되는데, 한두장 할 때면 몰라도 여러장을 미친듯이 해야 하는 순간에는 너무너무 번거로웠다...

    웹사이트 캡쳐하는 방법; 스크린샷하는 방법

    벤치마킹하다보면, 브라우저고 뭐고 캡쳐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 매우 많이 있다.한두번만 하면 상관이 없지만, 한번에 여러개를 해야 하는 순간도 있어서,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만 쓰기에는 편하지 않다. 그럴때 쓰면 좋은 캡쳐툴, 스크린샷툴을 소개한다. 1. 웨일 브라우저 Alt + 3 단축키 대마왕인 나에게 최적화된 캡쳐 방식이다. 우선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하는데, 기본 스크린샷 툴이 탑재되어 있고, 단축키 매핑이 되어 있어서 매우 편하다. 옵션에 따라 Alt + 1 / Alt +2 / Alt+3 / Alt+4 단축키가 기본으로 셋팅되어 있고, 파일 확장자도 지정할 수 있다. 또 웨일은 모바일 브라우저를 지원(웨일 브라우저에서 단축키 Ctrl + Shift + M)하는데, 이 스크린샷 단축키를..

    PPT 편하게 사용하는 숨은 꿀팁

    피그마가 날고 긴다하더라도 PPT를 버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꼭 PPT의 형태의 설계서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일하면서 PPT를 안쓸 수 있을까....? 물론 키노트가 될 수도, Google Slide가 될 수 있지만 Presentation 형태의 문서는 계속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우겨보면서 이 글을 시작한다. 앞으로 나올 내용은 흔하게 많이 쓰는 방법일 수도 있지만, 내가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기도 하고 가장 먼저 셋팅하는 것들이다. 실행취소(Ctrl+Z) 횟수 최대로 늘리기 이건 무조건이지. 파일 > 옵션 > 고급 > 편집 옵션에서 숫자를 바꿔준다. 그나저나 Max값을 왜 150까지로 했는지 정말 의문이다. MS야 제발 조금만 더 늘려줄래? 요즘 컴퓨터 사양 어지간하면 다 좋거든? Microsoft..

    기획자가 일 없을 때 하면 좋은 것들; 퇴근하고 하면 좋은 것들

    일 없을 때가 있냐고? 있다............신규 프로젝트 시작 전에 틈이 났다. 사실 이전 프로젝트를 조금 빠르게 마무리 지어서 그때도 일주일 가량 여유가 있었는데, 기존에 들어가려던 프로젝트가 밀리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노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일주일이 넘어가니 지루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나만 놀고 있다면 없는 눈치도 슬금슬금 보이기 시작한다. 같이 프로젝트 하던 동료들이 모두 퇴사하는 바람에 여유 자원이 나밖에 없는 상황이라 더더더더 눈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 일주일은 별 생각없이 계속 지냈는데, 일주일이 넘어가니 정말 이제 할 게 떨어지고 있었다. 회고 이전 프로젝트에서 했던 것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아쉬웠던 점, 보완할 점, 잘했던 점들을 리뷰해자. 회고..

    모니터 상하배열을 하는 이유

    지난달에 TC 쓰는 작업이 있었다. 각자 기획했던 파트의 내용을 쓰는 거였는데, 내 화면......정말 화가 났다. 볼륨이 제일 많은 화면이기도 했는데 단위테스트만 쓰기로 한 것이 시나리오가 되어 버려서 정말 2주동안 미친듯이 TC만 썼다. 케이스만 3천개가 나왔다. 이게 맞나 싶었다. 사실 프론트 화면 기획할 때도 이거 그냥 하나 떼서 앱 만들어야 할 거 같은데 싶었는데 TC 쓰니까 더 실감났다. 이건 ㅋㅋㅋ 1차 범위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물론 복붙도 있었지만, 그렇게 타이핑을 하다보니 집에 가면 팔이 너무 저릿저릿했다. 기계식 키보드와 버티컬마우스까지 구매한 이유가 안아프려고였는데, 팔이 저릿저릿하니 너무 화가 났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팔이 책상에 닿고 있지 않았기 때문..

    링크와 버튼의 구분: 링크냐 버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버튼과 링크를 누가 헷갈려해? 싶지만, 사실 명확히 구분해 보려고 하면 우물쭈물해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너무 익숙한 용어기도 하고 시각적으로 대부분 구분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업무하다보면 혼용해서 쓰이는 경우도 많고, 오늘도 그렇듯이 내가 한 번 정리를 해보고자 여러 문서들을 참조하였다. 사실 버튼과 링크의 대한 정의를 찾아보면 좀 더 명확하다. 링크 우선 링크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지정하는 파일이나 문자열로 이동할 수 있도록 걸어 놓은 홈페이지 간의 관련. - 표준국어대사전 HIG나 머터리얼 디자인엔 링크에 대한 내용이 없다. 아마도 링크는 "연결"이라는 동작 그 자체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웹페이지 자체가 모두 연결을 기초로? 기반으로? 구조화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들어는 봤니? CTA: Call to action(feat. chatGPT)

    ❗ 본문 내용 중 일부는 chatGPT를 활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CTA라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사실 기획자가 아니더라도 비-IT인이더라도 CTA에 대해서 너무 익숙하다. 사실 블로그 글감 목록에 꽤나 오래 있던 주제인데, CTA를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하다가 이제야 쓴다. 요즘 chatGPT로 간략한 작업들을 하고 있긴 한데, 블로그 쓰는데도 활용해보려고 한다. CTA란 무엇일까? CTA는 Call to Action의 약어로 누군가는 목표 달성 버튼이라고 정의해두기도 했고, 영문 위키를 번역하면 즉각적인 반응을 유도하거나 즉각적인 판매를 장려하는 디자인을 지칭하는 마케팅 용어(Call to action (CTA) is a marketing term for any design to promp..

    피그마 Q&A

    피그마 또는 기획 관련해서 물어보시는 내용들 답변하는 글이에요!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려요 😊 공유할만한 댓글/답변은 본문에도 업데이트할게요

    주니어 기획자님, 대답을 해주세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지만, 실제로 많이 하는 말이기도 하고 하고 싶지만 못하는 말이기도 하다. 사무실에서 이어팟 끼지 말라는 그런 이야기는 아니다. 그냥 묻는 말에 대답을 해달라는 것이다. 응?🤷‍♀️ 언제까지 하면 될까요? 우리에겐 magic word가 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꼭 답을 할 수 없는 상황일 때거나 내가 단정적으로 대답하고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일 때라면 "확인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러면 상대방은 '저 사람이 내가 묻는 내용을 확인했고 다시 답변을 주겠구나'라고 생각할 테니까. 이 단순한 걸 생각보다 주니어들은 잘 못한다. 사실 한번 입에 붙으면 확인봇이 되어버릴텐데. 정확히는 모른다. '내가 대답을 해도 되나? 확인해보고 말씀드려야겠다.' 싶어도 상대방은 답답하다. 이 사람이 내..

    [기획자의 Figma] 피그마에서 모자이크 처리하기

    포트폴리오 쓸 때 또는 블로그에 글 쓸 때, 설계서들 가끔 캡쳐해서 넣는 경우가 있다. 그때 중요 정보들을 가려야 하는데 그때마다 포토샵 켜기도 귀찮고, 회사 컴퓨터에는 포토샵도 없다. 😢 블로그 에디터 같은거 켜서 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로그인 > 블로그 > 글쓰기 등등등 과정이 너무 복잡하다. 피그마에서 모자이크 처리를 편하게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우선 이게 포토샵처럼 정확한 모자이크 처리 효과를 주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용을 가리고자 한다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만약 정말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자 한다면 모자이크 효과를 줄 수 있는 플러그인들을 찾아보자(검색 키워드는 pixel) 1. 모자이크 할 개체(프레임 혹은 이미지)를 이미지로 복사 후 붙여넣기한다. 복사 단축키는 Ctrl + ..

    [기획자의 Figma] 피그마로 이미지 크롭하기/잘라내기

    워낙 피그마가 활용도가 높다보니까 피그마를 화면설계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편집 툴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단순한 이미지 편집도 하게된다. 그 중 단연코 많이 쓰는 기능 중 하나가 이미지 잘라내는 기능이다. 클립보드 복사/붙여넣기를 통해서 쉽게 가져온 후에 Crop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이 Crop을 어떻게 하는지가 잘 나와있지 않아서 매번 검색하게 된다. 정석 1. 편집할 이미지 레이어를 선택한다. 2. 우측 사이드바에 이미지 썸네일 선택한다. 3. 활성화된 'Fill' 옵션을 선택하여 Crop을 선택한다. 4. 이미지가 Crop 가능한 상태로 변경되는지 확인한다. 단축키 왼쪽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Crop할 이미지 레이어 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마우스 왼쪽 더블 클릭..

    [설계를 해보자] 초보 기획자가 설계서 작성할 때 고려해야 할 5가지

    작년 하반기부터 하던 프로젝트가 3월 종료였는데, 추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연장되었다. 프로젝트에 신규 인원이 투입되어서 간단한 프로젝트 킥오프를 진행하면서 설계서 작성할 때 이런 것들 포함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들을 정리해서 공유했다. 그 공유했던 내용들도 블로그에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서 끄적여본다. 나도 나중에 또 교육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 참고하려고. 설계서를 포함한 모든 문서의 기본적인 목적은 바로 커뮤니케이션이다. 특히나 설계서의 경우엔 다양한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명확하면서도 혼선이 적게끔 써줘야 한다. 마침 즐겨보는 유튜브의 한 에피소드가 이런 상황을 잘 보여줘서 캡처해왔다. 조립지시서 자체는 상세해보일지 몰라도 상대방이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예상했던 결과와 다른 산출물이..